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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박원순·김부겸과 “새정치 위해 앞장” 결의

“대타협의 새 시대 열 것”

 

“서울 박원순, 대구 김부겸, 평택에는 정장선이 있습니다.”

7·30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선언한 새정치민주연합 정장선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포럼에 참석해 박원순 서울시장, 김부겸 전 의원 등과 함께 통합과 대타협의 새정치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결의했다.

이날 정 예비후보는 “국민들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정치를 위해 새정치민주연합이 앞장서야 한다”며 “정치가 국민들에게 외면당하지 않도록 통합과 대타협의 새정치를 펼쳐, 국민이 걱정하는 나라를 국민을 걱정하는 나라로 만들어나가자”고 다짐했다.

이어 “많은 것을 짊어졌고 짊어져야 할 세 사람이 시대의 사명감을 가지고 결의를 하게 됐다”며 “겸손하면서도 강한 박원순 서울시장, 대구시장선거에서 지고도 이긴 김부겸 선배와 함께 분열이 아닌 통합과 대타협의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장선 예비후보는 제16·17·18대 국회의원(평택 을), 민주당 사무총장, 국회 지식경제(산업통상자원) 위원장, 대한택견연맹 회장 등을 역임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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