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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득중, 새로운 시대 열 ‘노동자’ 후보

평택역서 지지선언 이어져

15일 오후 평택역 광장 앞에서 7·30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김득중 진보단일 노동자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이어졌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조국(서울대교수), 정혜신(정신과 전문의), 정지영(영화감독), 박재동(만화가·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백도명(민교협 상임의장·서울대교수), 김영호(언론광장 대표), 김종철(동아투위 위원장), 신학철(화가·전 민예총 이사장), 이원재(문화연대 문화정책센터 소장) 등과 지지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들은 “지금 우리에겐 ‘이윤보다 생명’이라는 새로운 시대와 ‘노동자’라는 새로운 후보가 꼭 필요하다”며 “우리 사회가 가진 모든 힘과 역량을 바쳐 이 새로운 시대의 출현을 함께 지켜나갈 것을 결의하고, 전 사회가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노동자후보 김득중’으로 모든 힘과 지혜를 모아 줄 것”을 요청했다./평택=오원석기자 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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