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대한민국 최고의 떡 명장과 가양주 주인을 선발한다.
도는 오는 28일 일산 킨텍스에서 ‘米(미) ’s 코리아 ! 전통을 넘어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2014 경기도 전국 떡 명장 및 가양주 주인(酒人) 선발대회’를 연다.
전국 떡 명장 선발대회와 가양주(집에서 빚는 술) 주인(酒人) 선발대회는 국내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떡과 술 분야 경연대회다.
특히 올해에는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와 함께 대회를 개최하게 돼 전국 단일의 떡 명장 선발 대회가 됐다.
이번 떡 명장 선발대회에는 명장부, 일반부, 학생부 등 총 67개 팀이, 가양주 주인 선발대회에는 주인부, 학생부 등 총 48개 팀이 참가한다.
각 부문 수상자들에게는 상장 및 상금이 주어진다.
이번 선발대회와 관련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nicerice.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성민기자 h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