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오는 14일 도민 10명을 초청해 새해 도정계획을 설명하고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갖는다.
12일 도에 따르면 남 지사는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2시간가량 도지사 집무실에서 각계각층 도민 10명을 초청해 ‘2015년 도지사에게 바란다’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연다.
이날 간담회에는 ▲초등학교 학무모 ▲맞벌이 부부 ▲취업준비생 ▲IT업계 직장인 ▲전통시장 상인 ▲다문화여성 ▲마을버스 여성기사 ▲접경지역 농민 ▲서울 통학 대학생 등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도민들이 참석한다./홍성민기자 h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