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9 (월)

  • 구름많음동두천 25.8℃
  • 구름많음강릉 33.6℃
  • 흐림서울 27.4℃
  • 구름조금대전 30.2℃
  • 구름조금대구 34.7℃
  • 맑음울산 34.1℃
  • 맑음광주 31.6℃
  • 맑음부산 30.7℃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2.3℃
  • 구름많음강화 25.8℃
  • 맑음보은 29.0℃
  • 맑음금산 29.7℃
  • 맑음강진군 30.5℃
  • 맑음경주시 35.7℃
  • 맑음거제 28.9℃
기상청 제공

추위도 이겨낸 ‘생명의 꽃’ 사랑나눔 열기 속에 피다

제1회 경기 헌혈&안전문화 캠페인

혈액은 사람이 생명을 이어가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신체구성요소다. 수술은 물론 각종 사고로 혈액이 부족할 경우 수혈은 필수적으로 수혈에 필요한 혈액은 수입이 금지돼 전적으로 내국인의 헌혈에 의해서만 충당이 가능하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여전히 혈액수급율이 부족한 상황으로 특히 동절기는 더욱 심각한 수준이다. 이에 따라 본보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경기혈액원과 공동으로 도민들이 헌혈에 더욱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제1회 경기 헌혈&안전문화 캠페인 NEXT경기, 생명이 피다’를 개최했다. 헌혈은 생명을 살릴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수단으로 이웃사랑 실천의 최일선에 있다. 매달 13일, 올해 첫번째 맞는 헌혈의 날인 1월 13일에 열린 캠페인으로 도민들의 헌혈에 대한 인식개선과 함께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 <편집자 주>
 

 

 

 

 


경기도청 공무원들 ‘사랑의 헌혈’ 앞장

경기도청 공무원들이 헌혈을 하며 사랑 실천에 나서고 있다.

 



‘헌혈천사’들과 함께

경기도의회 1층 로비에서 열린 ‘제1회 경기헌혈&안전문화 캠페인-NEXT경기,생명이 피다’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 등 참석내빈들과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헌혈에 동참해주세요

경기 청소년 적십자(RCY) 단원들이 피켓을 들고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사랑나눔 실천

캠페인 참석자들이 헌혈을 통해 사랑을 나누고 있다.

 



심폐소생술 제대로 배우기

캠페인에 참가한 학생들이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직원들의 도움으로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있다

 



생명을 불어넣다

레드캠페이너들이 심폐소생술 실습을 하고 있다.

 



건강 체크도 꼼꼼하게

캠페인 참가자들이 헌혈에 동참하기 전 꼼꼼하게 건강을 체크하고 있다.

 



생명 살리는 헌혈

제1회 경기 헌혈&안전문화 캠페인 ‘NEXT 경기, 생명이 피다’가 경기도의회에서 열려 한 참석자가 헌혈하고 있다.

/사진=노경신·오승현기자 moon316@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