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은 도내 노인사회활동지원기관 창업활동사업단에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기로 하고 대상기관을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노인일자리 창업활동 사업단의 매출 증진을 위한 신제품 개발과 기존제품 개선 및 서비스 질 향상 등에 필요한 전문가 컨설팅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액은 총 1천500만원이다. 5개 기관 내외를 선정해 기관 당 300만원가량을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업단은 4월 10일까지 경기복지재단 홈페이지 내에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에서 신청서 및 운영계획서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senh11@ggwf.or.kr)로 신청하면 된다./홍성민기자 h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