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농산물 우수관리제도(GAP, Good Agricultural Practices) 정착을 위해 GAP 관리시설을 보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평택과수농협’, ‘평택 농업회사법인 ㈜미래원’, ‘안성마춤농협’ 등 3개 GAP 관리시설이 시설보완에 착수한다.
투입 예산은 7억8천만원이다.
GAP관리시설은 농산물의 수확 후 세척·선별 등 GAP 관리기준에 부합되는 위생·격리·안전시설이다.
도 관계자는 “소비자의 안전한 먹거리확보를 위해 모든 생산 및 유통시설 등에 지속적인 시설 보완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성민기자 h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