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부터 7월까지 전 주 고정자산투자액이 563.9억원을 완수, 전해 동기 대비 7.5% 성장, 성장속도가 지난해에 이어 길림성 1위를 차지했다.
14일, 전 주 투자및중대대상건설진척상황보고회의에서 피로한데 의하면 올들어 우리 주에서는 투자가 1억원 이상이 되는 건설대상 245개를 추진하고있다. 집계에 의하면 그가운데서 146개는 지속건설대상이고 착공률은 95.6%에 달하며 새로 착공한 대상은 99개, 착공률은 84.4%에 달했다.
회의에서는 전 주 8개 현, 시 발전및개혁위원회 관계자들은 각각 7월까지의 중점대상건설의 진척상황을 보고하고 년말까지의 투자임무완성에 대한 배치 및 준공대상사업에 대한 중요조치, 존재하고있는 문제점과 난점에 대해서도 제기했다. 회의에서 부주장 한흥해는 대상건설은 산업발전을 가속화하는 ‘금열쇠’라면서 우리 주는 향후 5개월안에 대상건설템포를 일층 다그치고 일련의 조치들을 강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한 현재 어려운 경제성장속에서도 관련 각 부문은 드팀없이 년초에 제정한 임무를 수행하여 경제의 두자리 성장을 확보해야 한다면서 대상건설이 시공황금시기에 들어선 유리한 시기를 놓치지 말고 전 주적으로 대상건설고조를 신속히 일으킬것을 요구했다.
/최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