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연구원이 일전에 텐센트 ‘인터넷+’지수(2015년 제1기) 데이터보고를 발표한 가운데 연변은 ‘인터넷+’지수 4.41726으로 전국 351개 도시중 100위 차지했다. 료녕, 강소, 절강, 광동 4개 성의 37개 도시가 ‘인터넷+’ 100강 도시에 순위를 올릴만큼 전자상무 발달지역의 경쟁이 치렬한 가운데 우리 성에서는 장춘(26위)을 제외하고 우리 주만 순위에 올랐다.
텐센트‘인터넷+’지수는 텐센트회사의 사교 및 게임 제품이 이동통신 단말기에서의 데이터를 토대로 하며 사용빈도, 정보수량, 온라인시간, 지불빈도, 게임시간 등 20여개 데이터로 구성된다. 이 지수는 전국 31개 성, 자치구, 직할시 등 351개 도시 인당 이동단말기의 사교, 게임, 지불, 생활의 ‘인터넷+’ 활약도로 이루어진다.
/장설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