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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퐁 주고받는 랠리 속에 더욱 돈독해지는 화합·우정

용인백옥쌀배 전국탁구대회

생활체육의 꽃인 탁구 동호인 최강자를 뽑는 제2회 용인백옥쌀배 전국탁구대회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개최돼 뜨거운 열전을 펼쳤다.

용인시체육회와 경기신문이 주최하고 용인시탁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900여명의 탁구 동호인들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했다.

지름 40㎜, 무게 2.5g의 작은 탁구공을 주고받으며 탁구 동호인 간의 화합과 우정을 다진 뜨거운 현장을 화보로 꾸몄다.

/특별취재팀
 

 

 


손 맞잡은 ‘핑퐁 우정’ 분당 여류탁구 동회인들이 손을 맞잡고 서로를 독려하고 있다.
 

 

 

 


탁구 동호인 최강자를 가리자

지난 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용인 백옥쌀배 전국 탁구대회의 예선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힘찬 파이팅

탁구대회 개회식에 참가한 선수들이 시합에 앞서 파이팅으로 외치고 있다.

 



희비 교차

남자,여자 예선 경기 참가자들의 희비(悲喜)가 엇갈리고 있다.

 



아름다운 투혼

남자 예선 경기 한 참가자가 장애를 뛰어넘어 혼신의 힘을 다해 리시브를 하고 있다.

 



자존심 건 한판 승부 ‘사각 테이블의 향연’

용인 백옥쌀배 전국 탁구대회의 참가자들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고 있다.

 



팽팽한 랠리… 작은 공에 쏠린 눈

시합을 마친 선수들이 다른 선수들의 경기를 보며 응원하고 있다.

 



국민의례하는 참석내빈들

제2회 용인 백옥쌀배 전국 탁구대회 개막식에서 정찬민 용인시장, 이상원 경기신문대표이사회장 등 참석내빈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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