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홍석조(51.사시 18회) 인천지검장은 치밀하고 합리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기획능력이 뛰어나며 주위에 자상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 `인정많은 신사'로 통한다.
특히 대검 기획과장 시절 검찰의 미래 청사진을 준비하기 위한 `21세기 기획단'을 꾸려가면서 검찰개혁 방안 마련에 앞장서는 등 항상 아이디어가 풍부하고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가족으로는 부인 양경희(46)씨와 2남.
▲서울(53년생) ▲경기고.서울법대 ▲사시 18회 ▲울산지청 부장 ▲대검 감찰연구관 ▲〃 감찰2과장 ▲〃 기획과장 ▲법무부 검찰과장 ▲서울지청 형사부장 ▲군산지청장 ▲부산지검 차장 ▲서울지검 차장 ▲서울지검 남부지청장 ▲사법연수원 부원장 ▲법무부 검찰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