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경기도 미식대전’이 19일부터 22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
‘味’s Korea! 미스코리아를 찾습니다‘를 주제로 19일 상차림 대회, 20일 탁주, 21일 청주 순으로 경연이 잇달아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사흘간 경연을 펼친 작품들의 전시하고 방문객이 직접 체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첫날 진행되는 상차림경연대회는 오첩 반상을 기본으로 소통, 생각, 나눔을 표현하는 ‘대화가 있는 상차림’을 주제로 경연이 벌어진다. 26개팀 60명이 참가해 최종 수상자 6팀을 가리며 금상 150만원 등 총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홍성민기자 h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