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경기언론인클럽은 29일 제7대 이사장으로 신선철(사진) 경기일보 대표이사회장을 선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신선철 신임 이사장은 한동건설㈜ 대표이사, 대한유도협회 경기도지부 부회장, 국제라이온스협회 309-G지구 용인클럽회장, 재향경우회 서울시지부 자문위원, 법무부 갱생보호회 수원지구 보호위원협의회 이사, 국민대 동문회 부회장, 학교법인 덕영학원 이사 등을 역임했다.
이날 개최된 정기이사회에서는 또 OBS 경인TV의 회원사 가입을 만장일치로 결정했으며 OBS 경인TV 윤정식 대표이사와 T-브로드수원방송 이동렬 대표를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이와 함께 2015년 세입·세출 결산, 2016년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의결에 이어 2016년 제1차 정기총회를 2월23일 개최키로 했다.
/홍성민기자 h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