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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거니 뒤서거니’… 국내외 건각들 수원서 힘찬 질주

경기국제하프마라톤대회 성황리 종료

 

2016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열린 경기도 유일의 국제공인 하프마라톤대회인 2016 경기국제하프마라톤대회가 2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다.

한국실업육상경기연맹과 경기신문, (사)경기마라톤조직위원회가 공동주최한 이번 대회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코스 공인(하프코스)과 아시아육상경기연맹(AAA) 국제 대회 인가를 받은 국내 유일의 국제하프마라톤대회로 120여명의 국내·외 엘리트 선수와 전국 4천500여명의 마라톤 마니아들이 참가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화성(華城)의 역사와 정신이 깃든 수원에서 열띤 레이스를 펼친 건각들의 모습과 대회 이모저모를 화보에 담았다. /편집자주

/사진=특별취재팀


 

 

 


“파이팅!” 출발 전 힘찬 함성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6 경기국제하프마라톤대회 개회식에서 이상원 경기신문 대표이사 회장을 비롯 이기우 경기도사회통합부지사 등 참석내빈들이 출발선에서 마라토너들의 완주를 기원하는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건각 과시

하프코스 참가자들이 수원종합운동장을 빠져 나와 반환점을 향해 힘차게 달리고 있다.




 

 

 


뛰고 난 후 먹는 순두부 ‘꿀맛’

수원시 ‘정자 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소속 회원들이 대회 참가자들에게 순두부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완주를 다짐하는 ‘승리의 V’

마스터즈 10km부문에 참가한 시민들이 밝게 웃으며 코스를 돌고 있다.




 

 

 


몸풀기 체조 ‘사랑합니다’

마라톤 참가 선수들이 몸풀기 체조를 하고 있다.




 

 

 


건강 챙기고 아들과 추억도 만들고

대회에 참가한 한 시민이 어린 아들을 목에 태우며 함께 달리고 있다.




 

 

 


라이벌은 바로 나 자신

국제 및 국내 엘리트 부문 참가자들이 그룹을 형성하며 출발지점을 떠나 코스에 진입하고 있다.




 

 

 


미녀 삼총사가 떴다?

식전행사로 펼쳐진 몸풀기 체조에서 kt wiz 치어리더들이 체조 시범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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