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는 지난달 29일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경기일자리센터와 ‘경기청년 희망UP 창업·창직 활동 지원에 관한 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지역 내 청년층 일자리창출 및 고용률 제고 ▲지역 내 인력난 해소 및 생산성 증대 ▲지속적 창업·창직을 위한 사·학·정 협력체계 및 인적네트워크 구축 ▲지역산업 네트워크를 활용한 지역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에 협력하게 된다.
‘경기청년 희망UP 창업·창직프로젝트’는 도내 만 15~34세 청년층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창직·창업 아카데미와 창직 프로젝트로 나눠 진행된다.
이와 관련 경경련은 창직·창업 아카데미에 참여할 훈련생을 모집 중이다.(문의 :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 031-259-7208)
/홍성민기자 h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