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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시청 대중교통망 신설

인천 검단∼가정오거리∼경인전철 주안역∼인천시청 노선의 대중교통망 신설이 추진된다.
8일 인천시에 따르면 청라 경제자유구역 개발과 대규모 택지개발 등으로 서구지역 대중교통망 신설이 시급함에 따라, 11억원을 들여 이 구간의 교통편을 전철로 할지 아니면 급행버스로 할지에 대한 타당성 검토를 올해 말까지 끝낼 예정이다.
전철은 무인시스템 경량전철(Light Rapid Transit)로 열차 4∼6량(한량당 승객 100∼120명)이 연결되며, 지형에 따라 지하 또는 지상으로 건설돼 일반 지하철건설 비용의 절반 정도인 1조2천억원 가량이면 건설이 가능하다.
간선급행버스(Bus Rapid Transit)는 버스 3대(대당 승객 80여명)를 연결해 기존도로의 왕복 2개 차선을 독점 운행하는 시스템으로, 비용은 전철의 10∼20%에 불과하나 차선 독점사용으로 다른 화물 차량이나 승용차의 운행에 지장을 주는 문제점이 있다.
시 관계자는 "전철이나 급행버스나 일장일단이 있다"면서 "타당성 검토가 끝나는 대로 계획을 수립, 가능한한 빠른 시일내 도입하도록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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