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경기북부 어린이박물관은 초등학생 단체 방문객을 대상으로 전시와 교육이 결합된 가이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장체험학습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먼저 밤하늘에서 사라져가는 별들과 별자리 지도를 통해 별을 새롭게 이해해 보고 반짝이는 별자리 투영기도 제작해 보는 ‘별별 무슨 별? 밤밤 무슨 밤?’이라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 가이드 프로그램은 오는 4월부터 2개월간 진행되며 박물관 안내, 전시관람 및 교육프로그램까지 함께 진행된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