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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 20기 졸업식..경위 112명 배출

경찰대학(학장 이상업) 제20기 졸업 및 임용식이 19일 오후 2시 용인시 경찰대 대운동장에서 대통령 권한대행 고건 국무총리와 허성관 행정자치부장관, 최기문 경찰청장 등 귀빈과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졸업한 경찰대생 112명(법학사 55명.행정학사 57명)은 모두 경위로 임용됐다.
대통령상은 박선희(24.여) 경위가, 국무총리상과 행자부 장관상은 백두선(22).임미하(23.여) 경위가, 경찰청장상은 백초현(24.여)경위가, 경찰대학장상은 박승(23) 경위가 각각 받았다.
또 대구 달서경찰서 김준우(54) 경사 아들 김병수 경위, 부산 중부서 박남순(48)경사 아들 박민창 경위, 경북 칠곡서 김팔원(52) 경감 아들 김유덕 경위, 광주 남부서 신문식(52) 경사 아들 신용수 경위, 부산 사하서 이한수(51) 경사 아들 이성훈 경위 등 부자 경찰관이 탄생했다.
한편 2002년 3월21일 경찰대 2학년 재학중 불의의 사고로 숨진 고 유경복 학생의 동생 경완(21)씨 등 가족들도 이날 졸업식에 특별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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