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자전거 축제는 자전거를 함께 타며 가족간의 소통과 화목을 이루고 나아가 ‘희망과 미래가 숨 쉬는 두드림 동두천시’의 교육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창 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장영미 시의장, 도·시의원, 각 기관장, 신흥 교육가족을 비롯한 학생,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가족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신흥중학교~청담체육공원~동광교에 이르는 총 21㎞ 구간의 신천 자전거 전용도로를 달리며 봄 기운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계민 신흥중학교 교장은 “희망과 미래가 숨 쉬는 동두천시와 모두가 행복한 해피 이노베이션 신흥 교육이 반드시 실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