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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총 차기 회장에 백정한

수원 금곡초 교장 재직… 9월부터 3년 임기
“상근변호사 도입 등 회원복지 향상 매진”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는 지난 23일 실시한 제35대 회장단 선거결과 차기 교총 회장에 백정한 수원 금곡초 교장(사진)이 당선됐다고 24일 밝혔다.

선거에서 백 당선자는 1만411표(유효득표 수의 47.3%)를 얻어 각각 9천440표와 2천122표를 얻은 변종주(수원 동성중 교사), 문재홍(파주 세경고 교사)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임기는 오는 9월1일부터 3년이며, 부회장으로 당선된 공창웅(평택 은혜고 교장), 장병권(성남북초 교장), 황은주(양주 광숭초 교사), 이병호(화성 동탄국제고 교사), 김신택(수원 대림대 교수)와 함께 차기 경기교총을 이끌게 된다.

백 당선자는 “상근변호사 도입과 손해배상교권책임보험 가입, 교육청의 부당한 정책에 대응, 북부사무소 설치, 순수 봉사직으로 회장직 수행, 제주도연수원 개원으로 회원복지 향상을 위해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백정한 당선자는 현재 수원 금곡초 교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경기교총 부회장과 수원교총 회장 등을 역임했다.

/안직수기자 js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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