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안전교통건설위원회는 제337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24일 무궁화 양묘장과 도시안전통합센터를 찾아 현안 사업 추진과 예산집행 현황을 점검했다.
김미경 위원장은 “임시회 기간 중 업무보고나 추경예산 검토에 서류 점검보다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는게 훨씬 이해가 빠르고, 초선의원들의 사업점검이 용이하도록 방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미경 위원장과 홍종수, 강영우, 박명규, 조미옥 등 5명의 소속 의원은 지난해 조성한 양묘장을 찾아 무궁화 관리 시연과 운영현황을 청취했다.
의원들은 이어 도시안전통합센터를 방문해 교통관제 상황실과 안전취약지역에 대한 CCTV 통합관제센터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세부사업을 검토했다.
/안직수기자 js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