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는 지난 14일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 뙤약볕 아래서 폐지를 줍는 노인들이 폭염을 견딜 수 있도록 각종 물품을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구는 노인들에게 쿨스카프, 챙이 넓은 모자, 보냉물병 등 3가지 물품을 지급하고 “무더운 시간대에 수거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정규기자 ljk@
인천 중구는 지난 14일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 뙤약볕 아래서 폐지를 줍는 노인들이 폭염을 견딜 수 있도록 각종 물품을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구는 노인들에게 쿨스카프, 챙이 넓은 모자, 보냉물병 등 3가지 물품을 지급하고 “무더운 시간대에 수거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정규기자 lj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