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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외국어고 '첫 삽'

동두천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동두천 외국어고등학교 기공식이 4일 오후 지행동 현장에서 손학규 도지사, 윤옥기 교육감, 목요상 국회의원, 정성호 국회의원 당선자, 최용수 시장, 박수호 시의장, 김동수 양주경찰서장 등 각급기관 단체장,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거행됐다.
지역의 인재양성과 지역발전의 요람이 될 동두천외국어고는 영어과 2학급, 일본어과 2학급, 중국어과 2학급, 스페인어과 2학급 등 학년당 8학급씩 총 24학급 규모로 내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동두천외국어고는 지행동 310 일원 2만2천483㎡부지에 총 사업비 203억9천여만원을 들여 학생들이 수업할 교사동과 급식소, 체육관, 400여명을 수용하는 기숙사 등을 갖춘 최첨단 학교로 건립된다.
그동안 동두천시는 열악한 교육 환경으로 대다수 지역 주민들이 자녀 교육을 위해 타 지역으로 전출하는 등 지역 발전의 가장 큰 저해 요인으로 작용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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