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이 (사)한국청소년재단이 주최하는 ‘2018 청소년희망대상’ 지방자치단체장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청소년희망대상은 청소년을 위한 입법·조례를 제정하고, 정책을 만든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광역·기초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염태영 시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청소년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염태영 시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선정하는 상을 받아 뜻 깊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청소년이 꿈꾸는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직수기자 js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