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주민들의 숙원사업이던 새마을회관이 완공돼 다음달 2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25일 시에따르면 의왕시 새마을회관은 오전동 348 부지 129평에 총사업비 15억9천800만원을 투입,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373평 건물로 지난해 5월 착공, 최근 준공했다.
새마을회관은 지하1층은 주차장, 지상1층은 매점과 음식점, 2층에는 새마을 등 5개 단체가 들어서며
3층에는 주민들의 각종 회의 및 여가선용 공간으로 이용된다.
또 4층에는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단체가 입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