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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유스페스티벌, '5월의 난장' 일주일간 열려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교육과 자유로운 참여를 추구하는 이색적인 공연이 마련돼 관심을 끌고 있다.
광명시가 5월 마지막주인 지난 24일부터 일주일간 청소년 주간 선포와 더불어 진행하고 있는 '광명 유스 페스티벌- 5월의 난장'이 바로 그것.
광명시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이질적이고 분산된 청소년 문화를 하나로 화합할 수 있는 장으로 만들기 위해 청소년이 중심이 돼 함께 즐기는 축제로 기획됐다.
24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청소년의 달 기념식'을 필두로 27일 2시에는 평생학습원에서 전성은 대통령자문 교육혁신위원장이 '희망의 교육'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이뤄지며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단편 '청소년 희망 찾기'가 상영된다.
또 28일 저녁 7시 30분부터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광명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정기연주회 '빛으로 만든 세상'이 이어지며 29일 2시부터 실내체육관에서 '너와 나, 우리'라는 주제로 벼룩장터, 이색패션쇼, 청소년 발언대 등 청소년들의 이색난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5시부터 실내체육관에서 실력있는 언더밴드팀과 댄스팀의 콘서트, 인도정통춤패인 사라스와띠와 광명 타악 퍼포먼스가 출연해 각각 기량을 선보이고 30일 2시에 시민회관에서 댄스와 밴드, 가요 경연을 끝으로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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