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6 (일)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동구 명예로운 ‘정년·명예 퇴임식’

평생 공직생활 헌신에 감사
허 구청장 “제2의 인생 응원”

 

 

 

인천 동구가 최근 ‘2019년 상반기 정년·명예 퇴임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생을 공직에 몸 담아 열정과 헌신으로 그 책임을 다한 공무원과 직원, 가족들이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퇴임식에는 이번 상반기 정년퇴임자 중 홍복화 전 안전관리과장, 변영태 전 해양관리담당, 윤만 의회사무과 주무관, 명예퇴임자인 최미숙 전 교통과장 4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홍복화 전 안전관리과장과 최미숙 전교통과장은 녹조근정 훈장, 변영태 전 해양관리팀장은 근정포장, 윤만 의회사무과 주무관은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으며, 전 직원들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공로패도 함께 전달했다.

허인환 구청장은 “그동안 30여 년간 공직에 몸담으면서 변함 없는 열정과 헌신으로 구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주신 여러분들의 노고에 직원들을 대표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명예로운 퇴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제2의 인생을 위해 새로운 출발선에 선 여러분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최종만기자 man1657@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