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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의회 17일간 일정 정례회 마무리

집행부 소통 부재 지적
관광진흥 조례안 등 심의

인천 옹진군의회는 지난달 12일부터 28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11회 정례회’를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정례회의는 ▲2018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 ▲조례안 6건(관광진흥 등) ▲공유재산 심의안 5건(옹암해변 물놀이시설 부지매입 등) ▲동의안 5건(대한민국 아름다운 섬 발전협의회 규약 일부개정동의안 등)을 심의했다.

또한 지난 21일 영흥면, 27일 북도면 현장 방문을 통해 군민의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의정에 적극 반영했으며, 폐회식에서는 군정 현안에 대한 의원들의 질문과 방지현 부의장의 5분 발언이 진행했다.

특히 군정질문에서 방지현 부의장과 김택선, 백동현 구의원은 군정 전반의 문제점에 대한 집행부의 책임있는 답변을 이끌어냈으며, 방지현 부의장은 군의회와 집행부의 소통부재와 예산편성 및 집행에 관한 문제점도 지적했다.

조철수 옹진군의회 의장은 “이번 도서방문 시 건의된 사항을 적극 검토해 예산 확보 등 다각적인 노력으로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최종만기자 man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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