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농업의 메카로 알려진 양평군은 오는 6월5일 용문면 화전리 친환경 오리농법단지에서 ‘친환경농업 논오리 풀어넣기’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에는 한택수 양평군수, (사)양평환경농업21회원, 친환경농업인연합회, 소비자단체 및 NGO단체, 농업인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논오리 및 왕우렁이 풀어넣기 시연과 전통모내기, 쑥떡만들기, 인절미 만들기 등의 체험마당과 널뛰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다채로운 놀이마당을 함께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