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홈플러스점 이동일 점장은 29일 오전 수원시를 방문, 김용서 시장에게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달라며 냉장고와 세탁기 각 2대와 쌀 20kg 40포대를 기증했다.
물품을 기증 받은 김용서 시장은 ‘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한 도시, 해피수원’ 건설에 동참해준 이동일 점장에게 감사를 표시했다.
한편 시는 기증 받은 냉장고는 장애아동 시설인 ‘에벤에셀의 집’과 장안구 조원동 ‘보훈복지타운 자치회’에 세탁기는 아동보호시설 ‘나섬의 집’과 장애아동시설 ‘성 빈체시오 집’에 각각 전달할 예정이다.
또 쌀은 우만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해 4곳의 무료급식소에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