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추방범국민운동본부(이사장 강석천)는 1일 오후 안산 고잔동 동서프라자 6층에서 경기도지방본부 및 안산시지부 개소식과 함께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을 맞아 초대 경기도지방본부장으로 임명된 윤상만 도본부장은 "사회의 정화를 위해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특히 안산지역에 만연돼있는 각종 불법행위를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행정적인 부분에 집중적으로 힘을 쏟을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불법추방범국민운동본부는 지난 2002년에 발족해 충청도 지역 등 1개 도지부를 두고 활동하고있으며 올해 전국 16개 도지부 및 144개 시지부를 구성, 왕성한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