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직장경험과 지방행정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청년 직장체험 프로그램' 지원자 400명을 선발키로 했다.
선발대상은 1974년 1월1일∼1986년 12월31일에 태어난 고등학교.전문대학.대학 재학생이나 휴학생으로, 오는 6월28일부터 2개월간 시청.구청.사업소.동사무소 등에서 근무하게된다.
선발되면 오전 9시∼오후 1시 또는 오후 1∼5시에 행정사무 보조, 민원인 전화답변, 전산자료 입력 및 관리 등 업무를 담당하고 월 30만원을 받게된다.
박덕화 시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일시적인 일자를를 얻고 지방행정을 배울 수 잇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지역경제과 <031>228-2996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