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서 이은정 생활안전과장 등 9명의 여경은 지난달 30일 광주시 초월면 중증 지체장애인 보호시설인 한사랑 마을을 방문하여 사랑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이은정 생활안전과장은 화장지 및 세제 등 20만원 가량의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몸이 불편한 장애인의 목욕, 세탁, 식사보조 봉사를 펼쳤다.
봉사활동을 마친 여경들은 “장애인과 짧은 시간 동안이나마 아픔과 기쁨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가져 보람된 하루였다”라며 장애인과 함께 하는 봉사경찰이 될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