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관내 초등학생 및 시민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400만원을 지원해 8월까지 5회에 걸쳐 서울시민안전체험관에서 위탁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어릴때 부터 안전의식교육을 통해 재난발생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초등학생 135명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3회에 걸쳐 안전체험교육에 참여한다.
어린이 대상 안전교육은 소화기, 응급구조, 긴급구조, 피난, 지진 등 체험교육을 통해 재해발생에 대피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또 시민안전체험교육은 8월에 2회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