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도시 브랜드인 '해피수원' 주제가를 부른 가수 '리사'가 해피수원 홍보사절로 띠게 된다.
수원시는 6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도시 브랜드 '해피 수원' 주제가 뮤직비디오 시사회를 열고 주제가를 부른 가수 '리사'를 '해피수원' 홍보사절로 위촉했다.
이날 김용서 시장은 ‘리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더불어 사는 행복한 도시, 해피 수원‘을 알리는데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
가수 ‘리사’는 음악성과 가창력이 뛰어나 팝 발라드와 R&B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지난해 말 '사랑하긴 했었나요? '로 데뷔했으며 오랜 외국생활로 영어구사 능력까지 갖추어 ‘해피 수원’ 주제가를 외국어 버전으로 부를 수 있어 수원을 외국인에게 알리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