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본부장 김민수)가 평일 검진을 받지 못하는 직장인 등을 위해 매월 1회 일요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11월은 15일 오전 7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종합검진은 물론 공단검진, 암검진, 내시경, MRI, CT 등의 검사가 가능하다.
검사를 원할 경우 예약이 필수이며, 검진 2~3일 전부터 음주나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검진 당일 8시간 이상의 공복을 유지해야한다.
지난해 국가암검진을 받지 못한 직장인이나 주민들은 국민건강보험공단(1577-1000)에 미수검자 등록을 하면 올해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031-250-5800)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강경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