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16일 캐나다 브리티쉬 콜럼비아(British Columbia) 교육부와 중등영어교사에 대한 해외연수 양해각서를 교환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청 지원사업인 중등영어교사 연수는 하계 200명, 동계 300명 등 모두 5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500만원씩 모두 25억원의 예산으로 한달간의 해외연수를 통한 영어교사의 실력향상을 위해 추진중인 사업이다.
도교육청은 해외연수를 위해 캐나다 브리티쉬 콜럼비아 교육부의 빅토리아 교육청 및 써리교육청과 양해각서를 교환한다.
윤옥기 교육감은 이들 교육청과 양해각서 교환을 위해 이날 캐나다로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