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20일 대회의실에서 이형구 시장을 비롯한 청소년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청소년종합예술제를 열었다.
이번 에술제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적 재능을 발굴해 새로운 문화창달의
토양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로 미술, 무용, 음악 등 23개종목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이날 각 종목별 최우수 입상자에 대해서는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