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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인터뷰]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특례시 준비 철저히 할 것"

“올해 수원시의회는 대외적으로는 특례시 준비를, 내부적으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 살리기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은 신년 인터뷰 자리에서 2021년 화두로 ‘특례시 준비’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꼽았다.

 

지난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하며 인구 100만 대도시에 ‘특례시’명칭을 부여할 수 있게 됐다. 수원과 고양, 용인, 경남 창원 4개 도시가 특례시 명칭을 부여받았다.

 

 

조석환 의장은 100만 이상 대도시 4개 시의회 의장들과 함께 구체적인 특례시 구상을 논의하는 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에 있다고 전했다.

 

그는 “2021년은 2022년도에 출범하는 특례시가 계속 포인트 될 것 같다. 별도로 4개 시의회 의장들이 협의체를 구성해 특례시에 걸맞은 의회상을 만드는 활동을 할 것”이라며 “인사권독립, 정책보좌 인력 채용, 의회 조직의 변화 등에 대한 공동용역을 세우고 시행령을 만드는 시기로 올 한해 아주 치밀하게 준비를 해야 할 사항이다”고 언급했다.

 

조 의장은 또 시의회의 전문성과 독립성의 방향도 설명했다.

 

“시의회의 인사권 독립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방안이 없다. 지방의회직 신설, 경기도에서 인근 지자체로 공무원을 돌리는 방안, 도의회와 국회까지 순환보직 하는 방향 등 용역을 통해 가이드라인을 잡을 생각이다”며 “의회 내부 노하우를 축적할 수 있는 의회의정정보시스템을 만들어 데이터베이스화하는 정보시스템 예산도 세웠다”고 답했다.

 

 

조석환 의장은 남은 임기 동안 코로나19로 바닥난 서민 경제를 펼칠 예정이다.

 

경제활성화를 위한 정책 중 하나는 지난해 전국적으로 펼쳐진 착한임대인운동에 수원시의회도 동참하는 것이다. 오는 19일 열리는 임시회에 '착한임대인운동 지원 동의안'이 올라와 처리되면 착한임대인운동에 동참한 시민들을 지원할 수 있다.

 

오는 19일부터 17일간 열리는 임시회는 집행부의 보고를 받고, 지난해 시정요구사항을 보고 받는 자리로 특례시 관련한 준비도 나올 것으로 보여 진다. 특히 이번 임시회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4개의 특별위원회를 계획 중에 있다.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은 “코로나19 상황이 계속 진행되고 있어 사회가 준전시상황이다. 수원시민들이 이겨낼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드리는 것이 의회의 역할이라 생각 한다”며 “조만간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 의회도 적극적으로 시민들의 삶이 개선되고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한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