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경기평생교육학습관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313/art_16169823163619_36c40f.jpg)
경기평생교육학습관이 오는 4월 13~18일 6일간 ‘지구를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책’을 슬로건으로 ‘환경’과 관련한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환경 관련 테마 도서를 전시하는 ▲환경을 지키는 ‘다시’, 자신만의 환경 사랑 실천법을 나누는 ▲생각이 자라는 책나무, 헌 그림책의 변신이 ‘지구를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책’을 슬로건으로 ‘환경’과 관련한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학습관 1층 윤슬갤러리에서는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 보호를 배경으로 한 그림책 원화와 업사이클링 북아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30일 10시부터 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그 밖의 프로그램은 학습관을 방문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운영한다. 생태동화 작가와의 만남, 업사이클링 팝업북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은 비대면으로 이뤄진다.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사진=경기평생교육학습관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313/art_16169823175352_5708f9.jpg)
이진규 경기평생교육학습관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환경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녹색 아이디어를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 밖에 자세한 내용은 경기평생교육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학습관 정보자료담당(031-259-1076)에게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박한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