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신문 = 이성훈 기자 ] 국내 떡 프랜차이즈 ‘떡보의하루’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버이날 카네이션 케이크 기간 한정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첫 출시된 제품은 ‘카네이션 시폰 1호’, ‘카네이션 컵케익’, ‘카네이션 떡케익 1호~4호’ 등이다.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각자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인기상품으로는 우리 쌀로 만든 쉬폰시트에 수제 앙금 카네이션으로 포인트를 준 '카네이션 시폰 1호'와 우유설기 위에 수제 앙금 카네이션을 올린 6구 컵케이크로 구성된 '카네이션 컵케익' 등이다.
이 밖에도 달콤한 고구마케익과 미니설기 등으로 알찬 구성을 갖춘 '카네이션 떡케익 1호', 달콤한 사과잼이 든 백설기 위에 앙금카네이션으로 심미성을 더한 '카네이션 떡케익 4호' 등 다양한 제품이 마련됐다.
또한 가정의 달 선물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케이크 토퍼, 메시지 토퍼 등 추가 옵션도 구축했다. 하루 전 저녁 8시까지 주문하면 익일 배송이 진행되고 택배 배송이 아닌 전국 150여 개의 지점에서 직접 배송한다. 별도의 방문 없이 가정에서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어 비대면 선물을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도 추천된다.
떡보의하루 관계자는 “1년에 한 번뿐인 어버이날을 맞아 기억에 남을만한 선물을 전하고 싶다면 어버이날 카네이션 케이크를 추천한다. 평소 전하지 못했던 감사한 마음을 케이크에 담아 온전히 전달할 수 있고 다같이 모여 앉아 맛있게 즐기며 그간 하지 못했던 마음을 표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떡보의하루 어버이날 카네이션 케이크는 기간 한정으로 판매된다. 다음 달 14일까지 주문 가능하며 수령은 같은 달 15일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 및 케이크 주문은 온라인 홈페이지 또는 전화, 고객센터를 통해 이용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