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서 전국 임업후계자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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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서 전국 임업후계자 대회 개최

정영인기자 jyi@kgnews.co.kr
등록 2004.08.11 00:00:00

오는 11일 양평군 용문산 관광지 야외무대에서 전국 사유림 경영의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임업후계자 2천 여명이 모이는 전국 임업후계자 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임업 후계자 대회는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주최하고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기도 지회 주관으로 경기도, 양평군, 농림부, 산림청의 후원으로 개최되며, 손학규 경기도지사를 비롯 한택수 양평군수, 조연환 산림청장 등 주요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전국 임업후계자 대회는 11일부터 2박 3일간 일정으로 열리며, 모범 임업경영인 사례발표와 토론회, 학술대회, 도별 임산물 요리경연회, 체육대회, 장기자랑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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