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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서 전국임업후계자 대회

제13회 전국임업후계자 대회가 12일 양평군 용문산 관광지 야외무대에서 전국 사림유경영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은 임업후계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임업후계자협의회 경기도지회 주관으로 11일~13일까지 2박3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첫째날인 지난 11일에는 각처에서 참석한 임업후계자 등록과 함께‘환영의 밤 및 회원 간담회’가 있었다.
12일에는 손학규 경기도지사를 비롯 김규식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회장과 조남상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경기도지회장, 조연환 산림청장, 최영환 산림조합중앙회장, 한택수 양평군수, 지역 기관단체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있었다.
대회 기간 중에는 모범 임업경영인 사례발표와 토론회, 학술대회, 도별 임산물 요리경연, 체육대회, 장기자랑, 임업인의 밤 등이 펼쳐지며, 일정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환경정리 및 내부 여론을 수렴하는 자리를 갖고 폐회된다.
이번 대회에 참석한 임업후계자 박인선(양평 단월 삼가리)씨는 “전국임업후계자 대회를 통해 각처에 모인 사람들과 보다 많은 정보를 교환했다”며 “특히 산림자원을 통한 소득증대 성공 사례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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