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보호를 받는 영세민이 평소 병원 측의 푸대접에 불만을 품고 있다가 과도로 간호사를 잔인하게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양주경찰서는 15일 살인혐의로 최모(42.무직. 동두천시 생연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14일 오전 무단외출했다 저녁에 들어온뒤 오후 11시55분께 동두천 성모병원 2층 간호사실에서 혈당 체크를 요구하다 음주사실을 지적하며 이를 거부한 이 병원 간호사 이모(25)씨를 미리 구입한 과도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다.
최씨는 생활보호대상자로 당뇨와 간경화 등을 앓아 이 병원에서 의료보호 혜택을 받아왔으며 평소 병원 측의 푸대접에 불만을 품고 있다가, 이 날 외부에서 과도를 구입하는 등 살인을 계획하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