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박용주 서기관이 1일 제36대 경기남부보훈지청장으로 취임했다.
박용주 지청장은 6.25전쟁 제71주년 유엔군초전기념 및 스미스부대 전몰장병 추도식 참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박 지청장은 취임사에서 “경기남부보훈지청에 취임하게 되어 큰 영광이며, 앞으로 보훈가족들이 존경받고 예우받는 사람중심, 현장중심의 든든한 보훈이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994년 국가보훈처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박 지청장은 이후 국가보훈처 생활안정과장, 경기동부보훈지청장, 복지운영과장 등 역임했다.
[ 경기신문 = 김민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