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공안성 트랜 쾅 트롱(Tran Quang Trong)공안국장 등 연수단 일행이 8일 용인경찰서(서장 이재영)를 방문했다.
연수단의 이번 방문은 베트남의 치안현장과 한국의 일선 치안현장을 비교·탐방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업무현황 브리핑, 특수시책, 양국간 치안현장 질문·토의 및 다과회 순으로 이루어졌다.
방문단장인 트랜 쾅 트롱 국장은 "이번 용인경찰서 방문을 통해 한국의 치안현장과 대비책에 대해 배운 바가 많다"고 말하고 "한국을 새롭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