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도명 ㈜두손건설 회장이 제10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두손건설그룹은 이윤을 사회에 공헌하고자 나눔경영 실천으로 불우이웃돕기, 사회단체지원, 범죄 예방활동과 국가유공자 주거여건 개선사업 참가 등 여러 분야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인천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물적 나눔과 함께 나눔명문기업에도 가입해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대표인 이도명 회장은 인천 아너소사이어티 7호이자, 가족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인천 아너소사이어티 클럽 4대 회장도 역임했다.
이도명 회장은 “먼저 이렇게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돼 감사하다. 코로나19의 장기화·지속적인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더 힘을 냈으면 하는 바람이며, 나눔문화의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더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윤 인천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나눔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신 이도명 ㈜두손건설 회장님께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일상 속 따뜻한 나눔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정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