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수도권강남본부(본부장 양봉기)는 추석을 맞아 홀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독거노인을 위해 '효도잔치' 행사를 오는 22일 개최한다.
3천700여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금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수원시내에 살고있는 장애 노인 등 150여명의 독거노인을 초청해 수원 중앙병원에서 건강검진과 함께 국악 등 볼거리와 갈비탕 등 푸짐한 식사가 제공된다.
행사를 주관한 양본부장은“KT의 사회공헌 활동은 단순한 자선이나 기부뿐만 아니라 임직원의 자발적인 자원봉사를 통해 국민과 고객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