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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위기가정 자립지원을 위한 무한돌봄센터 운영위원회 개최

촘촘한 복지안전망으로 복지소외계층 선제적 발굴·지원

 

 

광명시는 지난 16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2022년 무한돌봄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작년 무한돌봄센터 사업 추진 성과와 올해 사업계획을 심의했으며, 위기가정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자립을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다각적으로 논의했다.

 

광명시는 무한돌봄센터의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공공 및 민간자원을 연계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지역주민의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작년에 16개 복지돌봄팀과 3개 네트워크팀 사례관리자 47명이 총 634가구에  희망나기운동본부 후원, 병원 동행, 치료 서비스, 광명 핀셋지원 등 4808건의 서비스 연계 등을 지원했으며, 이중 362가구가 상황 호전 및 관리 목표를 달성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무한돌봄센터를 통해 민·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내 기관과 협력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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