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1일 가정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심장병 환자를 선정, 무료로 수술해주기로 하고 오는 2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선천성 심질환자, 심장판막이나 관상동맥 등 후천성 심장병환자 또는 95년 이전 심장판막 수술을 받은 상태에서 재수술을 필요로 하는 환자 등이다.
신청은 동안·만안 보건소(<031>389-3474·4474)나 동사무소를 찾아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증 사본, 진료 받은 병원 의무기록사본과 소견서, 재산세 과세증명서, 연락처 등을 제출하면 된다.